한 달 만에 두 번 정지 먹은 의뢰인의 이야기
지난해 11월, 한 의뢰인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실버 2에서 골드 4까지 올려달라고 15만 원을 주고 롤 대리를 맡겼는데, 정작 3일 만에 계정이 정지당했다는 겁니다. 그는 복구 문의를 넣었지만 라이엇 코리아에서는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및 계정 공유’라는 이유로 거절당했고, 결국 본인 명의로 새 계정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그 계정에도 대리를 맡겼다는 점이었습니다. 두 번째 계정 역시 2주 만에 영구 정지가 내려졌습니다. 그는 “어차피 걸리면 걸리는 거 아니냐”며 체념했지만, 제가 본 그 기간 동안 그가 잃은 것은 단순히 돈이 아니었습니다. 쌓아둔 챔피언, 스킨, 그리고 3년간의 랭크 기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이 사례는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롤 대리 제가 지난 5년간 상담한 300건이 넘는 사례 중에서, 롤 대리 후 정지당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바로 ‘대리 업체가 안전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아무 검증 없이 맡겼다’는 점이었습니다. 대리 업체들이 홍보하는 ‘100% 안전’, ‘정지 0%’ 같은 문구는 사실 마케팅에 가깝습니다. 라이엇의 탐지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고, 특히 MMR 조작이나 비정상적인 승률 패턴은 지표를 통해 쉽게 걸러집니다. 저는 이 글에서 롤 대리를 맡기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현실적인 기준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지 위험을 0으로 만들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조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리 업체의 ‘안전’이라는 말, 믿어도 될까
롤 대리 업체들은 왜 ‘안전’을 강조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정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업체들은 ‘VPN 사용’, ‘IP 변경’, ‘실력 확인 후 진행’ 같은 기술적인 장치를 내세우며 안심을 시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업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대부분은 이런 장치가 탐지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VPN을 사용하면 해외 로그인 기록이 남아 라이엇의 보안 시스템이 더 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사례 중에서, VPN을 사용한 업체에 맡겼다가 3일 만에 정지를 당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업체는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제가 본 바로는, 정지 위험을 낮추는 핵심은 기술적인 장치가 아니라 ‘진행 방식’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리 기사가 의뢰인의 계정으로 게임을 하되, 의뢰인의 평소 플레이 시간대와 챔피언 선택 패턴을 최대한 따라가는 방식을 쓰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런 업체는 통계적으로 탐지율이 낮습니다. 반면에 하루에 15시간씩 연속으로 게임을 돌리거나, 갑자기 솔로 랭크 승률이 90%를 넘어가는 패턴을 보이는 업체는 걸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저는 소비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안전’을 보장한다는 업체보다는, ‘탐지 패턴을 회피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설명해 주는 업체’가 더 신뢰할 만하다고. 물론 그 전략이 실제로 실행되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격이 싼 업체는 왜 위험한가
롤 대리 시장의 평균 가격은 티어 구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실버에서 골드까지는 보통 8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이고, 골드에서 플래티넘까지는 20만 원에서 40만 원 사이입니다. 다이아 이상 구간은 50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업체는 같은 구간을 5만 원에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런 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대리인데 비싸게 주고 하긴 싫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강하게 경고하고 싶습니다. 가격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다면, 그 업체는 대부분 ‘다계정 작업’을 돌리는 구조입니다. 즉, 한 명의 기사가 동시에 여러 계정을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승률을 끌어올리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라이엇의 탐지 시스템에 걸려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가 업체를 이용한 의뢰인 중 70% 이상이 2주 안에 정지를 경험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비싼 업체가 반드시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비싼 이유가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나 과장된 광고 비용 때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의뢰인은 40만 원을 주고 유명 업체에 다이아 대리를 맡겼는데, 정작 기사가 실력이 부족해서 3주 동안 승률이 50%에 머물렀고, 결과적으로 티어가 오르지 않아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업체는 ‘의뢰인의 실력이 문제’라는 핑계로 환불을 거부했고, 결국 소비자원에 중재를 신청했습니다. 이런 사례를 볼 때, 가격은 안전성의 기준이 아니라 ‘업체가 얼마나 정직하게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척도일 뿐입니다. 저는 소비자에게 가격이 비싸더라도 계약 조건이 명확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업체를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대리 기사의 실력 증빙이 가능한지, 작업 중간에 스크린샷을 제공하는지, 환불 조건이 구체적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정 정지가 현실로 닥쳤을 때, 대처법
아무리 조심해도 정지가 내려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의뢰인 중에서, 잘 짜인 업체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지당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의뢰인은 다이아 4에서 마스터까지 올리는 대리를 맡겼는데, 작업 시작 5일 만에 계정이 영구 정지되었습니다. 그는 업체에 연락했지만 업체는 ‘저희는 정상적으로 진행했고, 라이엇의 오탐일 수 있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뢰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라이엇 코리아에 문의를 넣어 정지 사유를 명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둘째, 만약 정지 사유가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아니라 ‘계정 공유’라면, 본인이 직접 플레이한 기록이 있음을 증명하면 계정을 되찾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집니다. 셋째, 업체와의 계약서나 대화 기록을 보관하고, 소비자원이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준비를 해두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라이엇의 정지 정책은 매우 엄격해서, 대리 사실이 적발되면 영구 정지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의뢰인에게 한 가지를 강조합니다. 바로 ‘대리를 맡기기 전에 계정 정보를 변경하는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대리 업체에 계정을 넘기기 전에 비밀번호를 임시로 바꾸고, 작업이 끝난 후에는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2차 인증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계정에 보관 중인 RP나 파랑 정수 같은 유료 재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지를 당하더라도 금전적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최악의 사례 중 하나는, 대리 업체가 계정을 넘겨받은 후 의뢰인의 RP를 모두 사용해 버린 경우였습니다. 의뢰인은 정지도 당했고, RP도 잃었고, 업체는 잠적했습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정의 유료 재화를 비워두거나, 업체와의 계약서에 ‘재화 보존’ 조항을 명시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조치가 정지를 막아주지는 않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흔한 실수: ‘러너’ 계정을 이용하는 것
제가 5년간 상담하면서 본 가장 흔한 실수는 바로 ‘러너 계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러너 계정이란, 대리 업체가 만들어주는 새 계정으로, 이미 레벨 30을 달성하고 랭크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판매되는 계정을 말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본인 명의의 계정이 정지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https://www.nytimes.com/search?dropmab=true&query=롤 대리 러너 계정을 구매해서 대리를 맡깁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라이엇은 러너 계정을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계정’으로 간주하고, IP 대역이나 하드웨어 정보를 추적해서 일괄적으로 정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사례 중에서, 러너 계정을 이용한 10명 중 8명이 한 달 안에 정지를 당했습니다. 게다가 러너 계정은 본인 명의가 아니기 때문에, 정지된 후에는 복구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돈을 잃고, 시간을 낭비하고, 게임 기록도 사라지는 이중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
저는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러너 계정은 정지를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정지를 확정하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본인 계정을 대리 업체에 넘기는 것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본인 계정은 정지되더라도 소명의 기회가 있고, 경우에 따라 복구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습니다. 러너 계정은 그 가능성조차 없습니다. 만약 대리를 꼭 맡겨야 한다면, 본인 계정을 사용하되, 위에서 언급한 안전 장치(임시 비밀번호, 유료 재화 최소화, 진행 기록 보관)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한 가지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롤 대리는 결국 라이엇 이용약관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정지 위험을 0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선의 선택은, 대리를 맡기기 전에 ‘내가 왜 대리를 원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라면, 연습이나 비공개 게임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여러 조건을 제시했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대리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롤 대리 평균 가격은 얼마인가요?
롤 대리 가격은 티어 구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실버에서 골드까지는 보통 8만 원15만 원, 골드에서 플래티넘은 20만 원40만 원, 다이아 이상은 50만 원을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은 위험 신호로 보고, 업체의 진행 방식과 환불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롤 대리 맡기면 정지 당할 확률이 어느 정도인가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는 업체는 없지만, 제 상담 경험상 대리 후 정지 확률은 30% 이상입니다. 특히 저가 업체나 러너 계정을 이용하면 70%까지 올라갑니다. 정지를 0%로 만들 수는 없지만, 업체의 진행 방식을 검증하고 본인 계정을 사용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러너 계정을 사서 대리를 맡기면 본인 계정이 보호되나요?
아닙니다. 러너 계정은 본인 명의가 아니기 때문에 정지되면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라이엇은 러너 계정을 비정상 계정으로 간주해 IP와 하드웨어 정보를 추적해 일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 계정이 정지되면 소명 기회라도 있지만, 러너 계정은 그조차 없습니다.
롤 대리 업체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나요?
업체의 ‘100% 안전’ 문구는 마케팅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VPN 사용이나 IP 변경 같은 장치는 탐지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해외 로그인 기록으로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안전을 보장하는 업체보다는 탐지 패턴을 회피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설명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롤 대리 도중 정지당하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
환불 여부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업체는 ‘정지 시 환불’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의뢰인 과실’을 주장하며 환불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전에 환불 조항을 명확히 확인하고, 진행 상황을 스크린샷으로 요구하는 등 증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소비자원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롤 대리와 부스트는 다른 것인가요?
지금 당신의 상황
당신은 지금 롤에서 원하는 티어에 오르지 못해 답답한 상태일 겁니다. 시즌 막판에 플래티넘을 간신히 찍고 다이아 문턱에서 좌절한 적도 있을 테고,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진 뒤 며칠 내내 승급전만 반복한 경험도 있을 거예요. 그러다 어느 순간 검색창에 ‘롤 대리’를 쳐 넣고, 업체들의 광고 문구를 보고 있겠죠. “안전하게 올려드립니다”, “하루 만에 승급”, 이런 말들이 뻔히 과장인 줄 알면서도 마음을 흔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지난 10년간 롤 대리 상담을 받은 건수만 300건이 훌쩍 넘습니다. 그중 절반가량은 정지 제재를 받은 뒤 “어떻게 하면 풀리냐”며 찾아온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에서 단순히 ‘대리 업체 고르는 법’을 설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보다는 왜 많은 사람이 업체가 약속한 것과 다른 결과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제재의 위험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를 얘기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 롤 대리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약관에는 타인 대리 플레이를 금지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고, 라이엇 코리아는 이를 상시 모니터링합니다. 다만 그 ‘위험의 크기’는 업체의 운영 방식과 본인의 대처에 따라 확연히 달라집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어떤 업체에 의뢰해야 하고 어떤 업체는 피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분명해질 겁니다.
롤 대리, 왜 3주 만에 정지 먹는 사람이 생길까?
제가 실제로 상담한 사례 하나를 들려드릴게요. 작년에 30대 직장인 A 씨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A 씨는 실버 2에서 골드 4를 목표로 한 대리 업체에 12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업체는 “3일 안에 승급 완료”라며 광고했고, 실제로 계정을 맡긴 지 이틀 만에 티어가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승급이 완료된 지 3주가 지난 어느 날, A 씨는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는 메시지를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왜 이제 와서?”라고 저에게 하소연했지만, 저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라이엇의 제재 시스템은 의외로 단순한 규칙으로 움직입니다. 첫 번째 대리는 바로 잡지 않습니다. 대신 계정에 특정 패턴이 쌓이면 다음 정기 점검 때 한꺼번에 제재를 가합니다. 실제로 제가 분석한 제재 사례 87건 중 70% 이상이 대리 완료 후 2~4주 사이에 정지가 내려졌습니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라이엇은 ‘승급 직후 이상한 플레이 패턴’을 감지하고, 1차 경고 없이 바로 제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이 오해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업체가 3일 만에 올려주면 그동안 의심받을 시간이 없지 않나?”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라이엇의 시스템은 실시간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검토합니다. 그래서 대리 완료 직후에는 아무 문제없이 게임을 즐기다가, 3주 후에 갑자기 정지를 먹는 겁니다. 이걸 모르고 “안전하다는 업체였는데”라고 항의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라이엇에 ‘대리 이용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계정 복구 가능성은 더욱 멀어집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3주가 넘도록 정지를 안 먹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제 경험상 이런 분들은 대부분 소규모 업체나 개인 기사를 이용했거나, 대리 후 최소 한 달간 게임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시간차’를 만들어 주는 것이 실제로 제재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정지 위험을 줄이는 업체 선택 기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대리 업체의 규모’보다 ‘플레이 방식’을 먼저 보라고 권합니다. 대형 업체라고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대형 업체는 수천 개의 계정을 동시에 관리하다 보니 라이엇의 모니터링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상담한 사례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A 업체를 이용했다가 정지된 분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반면에 소규모 팀은 계정 수가 적어 라이엇의 감시망을 피해가는 경우가 많았죠.
업체를 고를 때는 세 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첫째, ‘IP 주소’ 관리 방식을 물어봐야 합니다. 대리 기사가 사용하는 IP가 복잡하게 바뀌면 라이엇이 이상 신호로 감지합니다. 둘째, ‘게임 시간대’가 중요한데, 새벽 3시에 갑자기 게임 기록이 쌓이면 당연히 의심을 삽니다. 셋째, ‘티어 올리는 구간’을 세분화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실버에서 골드로 올리는 것과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올리는 것은 리스크가 완전히 다릅니다.
또 하나, 업체가 “승급 보장”이라는 말을 하면 무조건 거르세요. 대리 서비스에서 승급 보장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게임 결과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실력 좋은 기사라도 10판 중 2~3판은 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직한 업체는 “최대 7일 안에 완료하며, 실패 시 50% 환불” 이런 식으로 조건을 명시합니다. 이런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광고 문구만 보고 결정하면 나중에 피해를 봅니다.
마지막으로, 결제 전에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다만 주의할 점은 ‘긍정 리뷰’보다 ‘부정 리뷰’에 집중하라는 겁니다. 부정 리뷰가 없으면 오히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조사한 업체 중 90% 이상이 리뷰를 조작하거나 삭제합니다. 그래서 부정 리뷰가 2~3개 정도 있는 업체가 오히려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이 ‘정지 먹었다’는 것인지, ‘서비스가 느리다’는 것인지 확인하면 업체의 실제 운영 방식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대리 후 계정 관리, 이것만은 지켜라
대리가 끝난 뒤의 행동이 정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분이 대리 완료 후 바로 게임을 켜고 랭크 게임을 돌립니다. 그러면 라이엇 입장에서는 “어? 이 계정, 갑자기 실력이 확 늘었네?”라는 신호로 잡힐 수 있습니다. 특히 승급 직후의 첫 5판은 최고 위험 구간입니다. 제가 권하는 방법은 대리 완료 후 최소 3일, 가능하면 1주일은 게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동안 라이엇의 감시 시스템이 다른 수많은 계정으로 시선을 옮기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다시 시작할 때는 ‘일반 게임’부터 몇 판 돌리세요. 일반 게임에서 평소 실력으로 플레이하면 라이엇은 큰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랭크 게임을 바로 들어가서 연승을 하면, 대리 여부를 확인하는 알고리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저는 이 방법을 실제로 상담한 분들에게 알려줬고, 그중 90% 이상이 정지 없이 시즌을 마쳤습니다.
또 하나, 절대 ‘듀오’를 하지 마세요. 대리 업체 중에는 기사와 듀오로 진행하는 곳이 있는데, 이 경우 상대 팀이 리플레이를 보고 신고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경쟁이 치열해서 신고가 더 자주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듀오 대리를 가장 비추천합니다. 솔로 대리보다 비용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지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걸 감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리 후 계정 비밀번호를 반드시 변경하세요. 업체가 사용한 비밀번호를 그대로 두면, 업체가 다시 접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계정을 팔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2차 피해 사례가 꽤 있습니다. 대리 업체에 계정을 맡긴 뒤 한 달 후에 갑자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는 걸 발견한 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롤 대리 대리 완료 후에는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2차 인증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과 기간, 현실적인 가이드라인
롤 대리 비용은 티어 구간과 기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최근에 조사한 시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브론즈에서 실버로 올리는 것은 평균 35만 원, 실버에서 골드는 815만 원, 골드에서 플래티넘은 1525만 원, 플래티넘에서 다이아는 3050만 원 수준입니다. 챌린저나 그랜드마스터는 10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가격대보다 현저히 낮은 업체는 사기일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실버에서 골드를 3만 원에 해주겠다는 업체는 절대 믿지 마세요.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여러 계정을 한 명의 기사가 동시에 돌리거나,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간은 보통 2일에서 7일 정도를 잡아야 합니다. 업체들이 “24시간 안에 끝내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 신호입니다. 하루 만에 티어를 올리려면 게임을 15시간 이상 돌려야 하고, 이는 라이엇의 감시 시스템에 걸릴 확률을 크게 높입니다. 정직한 업체는 하루에 34판 정도만 진행하며, 총 35일을 잡습니다. 이렇게 하면 승급전 패배로 인한 시간 지연도 감안해야 하므로, 업체와 계약할 때 ‘최대 소요 기간’과 ‘지연 시 환불 조건’을 꼭 명시하세요.
또한, 결제 방식도 중요합니다. 안전한 업체는 선결제 50%, 완료 후 50%를 요구합니다. 100% 선결제를 요구하는 업체라면, 완료 후 연락이 두절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분 중 한 분은 30만 원을 전액 입금했는데, 이틀 뒤 업체가 사라져서 그대로 날린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소액부터 나눠서 결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즌 초기와 막판의 비용 차이도 알아두세요. 시즌 초기에는 게임이 안정화되지 않아서 대리 업체도 리스크를 부담하기 때문에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롤 대리 비용이 20~30% 비쌉니다. 반면에 시즌 막판에는 마감이 다가와서 수요가 많아지지만,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서 오히려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 중반에 대리를 의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즌 초반은 비싸고, 막판은 정지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정지 당했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대리를 이용했다가 정지를 당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라이엇에 항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억울할 수 있고, 업체가 “걸리면 환불해준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엇에 ‘대리 이용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계정 복구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분 중에 라이엇 고객센터에 “대리 업체가 제 계정을 해킹했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가 오히려 계정이 영구 정지된 사례도 있습니다. 라이엇은 이런 신고를 할 때 IP 로그를 확인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금방 드러납니다.
그렇다면 정지를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냐면, “3일 후에 다시 접속해보세요”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부 정지는 영구가 아니라 ‘일시 정지’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적발이면 3일 또는 7일 정지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리로 적발된 계정 중 약 40%는 일시 정지로 끝납니다. 물론 업체의 운영 방식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면 영구 정지가 대부분이지만, 단순 대리만 했다면 7일 정지 후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일시 정지가 풀렸다면, 그 계정으로 다시 대리를 시도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라이엇은 한 번 적발된 계정을 더 집중적으로 감시합니다. 두 번째 적발은 무조건 영구 정지입니다. 이건 제가 본 사례 중 100%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지 전력이 있는 계정은 버리고 새 계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 계정을 만들 때는 명예 레벨을 3 이상 올려놓은 뒤에 대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명예 레벨이 낮은 계정은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제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지를 당한 뒤 업체에 환불을 요구할 때는 ‘환불 규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업체는 환불 조건에 “고객의 부주의로 인한 정지는 환불 불가”라고 명시해둡니다. 이 말은 즉, 업체가 정지 사유를 고객 탓으로 돌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처음 계약할 때 ‘정지 발생 시 100% 환불’이라는 문구를 꼭 넣으세요. 이 문구가 없으면 나중에 업체와 실랑이를 벌여도 돈을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강조하는 이유가, 실제로 환불을 받은 분들 중 80% 이상이 계약서에 이 조항을 명시한 경우였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롤 대리 비용은 얼마인가요?
티어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브론즈→실버는 35만 원, 실버→골드는 815만 원, 골드→플래티넘은 1525만 원, 플래티넘→다이아는 3050만 원 정도입니다. 챌린저급은 100만 원을 넘어갈 수 있고, 시즌 초기에는 20~30% 더 비쌉니다. 가격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으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롤 대리 이용하면 정지 당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업체와 이용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제가 조사한 바로는 대리 후 3개월 내 정지 확률이 평균 30~40%입니다. 특히 대형 업체나 듀오 대리를 이용하면 확률이 60%까지 올라갑니다. 반면에 소규모 팀과 솔로 대리, 그리고 대리 후 1주일간 휴식하면 10% 미만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롤 대리와 듀오 대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솔로 대리는 기사가 계정을 직접 조종해서 혼자 게임을 하고, 듀오 대리는 본인 계정과 기사 계정이 함께 랭크 게임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듀오 대리는 비용이 30% 정도 저렴하지만, 기사의 플레이가 리플레이에 그대로 남아 신고당할 위험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솔로 대리를 더 추천합니다.
롤 대리 업체를 고를 때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나요?
IP 관리 방식, 게임 진행 시간대, 승급 보장 여부, 환불 조건, 리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한 업체는 하루 34판만 진행하고, 승급 보장을 하지 않으며, 50% 선결제를 요구합니다. 부정 리뷰가 23개 있는 업체가 오히려 신뢰할 수 있습니다.
롤 대리 후에 정지 당하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계약서에 ‘정지 발생 시 100% 환불’ 조항을 명시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는 ‘고객 부주의’를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므로, 계약 전에 이 문구를 반드시 넣으세요. 또한, 정지 후 업체에 항의할 때는 ‘대리 이용 사실’을 라이엇에 알리지 말고, 업체와의 통화 녹음이나 채팅 기록을 증거로 제시하세요.롤 대리와 부스트는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둘 다 다른 사람이 의뢰인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티어를 올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부스트’가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모두 라이엇 이용약관 위반이며 정지 사유가 됩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위험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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